세상의 모든 음악

2. 역대 진행자 및 주요 역사

2002년 4월 1일, 아나운서 이한숙의 진행으로 '세상의 모든 음악'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진행자와 제작진의 변화가 있었다.
역대 진행자 및 주요 변경 사항 (요약):

• 초기 (2002년 4월 ~ 2007년 4월): 이한숙, 공정민, 홍소연, 김미숙 등이 진행을 맡았다.
• 2007년 4월 ~ 2010년 12월: 임태경, 이루마가 평일 진행을, 전기현이 주말 진행을 맡았다.
• 2011년 ~ 2014년: 정은아, 카이 등이 진행하였다.
• 2015년 이후: 전기현이 주로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안종호 PD가 주말 진행을 1인 시스템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2. 1. 역대 진행자

전기현은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해 프랑스어 발음이 매우 좋으며,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북유럽어(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어 등 다양한 언어 발음도 유창하다. 이는 청취자들에게 여러 언어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작가가 쓴 대본에 없는 상세하고 깊이 있는 영화 지식을 종종 들려주어,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한다. 2024년 1월 6일부터 2024년 12월 29일까지 주말 이틀은 안종호 PD가 원고, 선곡, 진행을 모두 맡는 1인 시스템으로 제작하며, 특정 코너 없이 곡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4년 1월 14일부터 주말 진행 중 로고송은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와 김미숙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2. 2. 프로그램 주요 역사

전기현은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하여 프랑스어 발음이 매우 좋으며,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북유럽어(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어 등 다양한 언어 발음도 유창하여 청취자들에게 여러 언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현은 작가가 쓴 대본 외에도 상세하고 깊이 있는 영화 지식을 전달하여,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한다.

2024년 1월 6일부터 2024년 12월 29일까지 주말 이틀은 안종호 PD가 원고, 선곡, 진행을 모두 맡는 1인 시스템으로 제작되었으며, 별도의 코너 없이 곡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4. 특별 기획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기 때문에, 특별한 주제로 기획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특별 기획 목록

기획명	방송일	방송 내용
월드뮤직 특집, 플레이어의 플레이리스트	2023. 5. 29 (월) ~ 2023. 6. 2 (금)	한국에서는 비주류 장르지만, 자신의 음악을 지켜가고 있는 뮤지션을 만나는 특별한 기획이다.
크리스마스 특집, 메리탱고마스	2023. 12. 11 (월)	2012년 10주년 기념 첫 공개방송 이후, 두 번째로 기획한 공개 라이브이다. 클래식FM 유튜브채널로 실시간 방송했으며, 방청객 약 30명을 추첨해서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내용 대기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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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월드뮤직 특집: 플레이어의 플레이리스트

2023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에서는 비주류 장르지만, 자신의 음악을 지켜가고 있는 뮤지션들을 만나는 특별한 기획으로 '월드뮤직 특집, 플레이어의 플레이리스트'가 진행되었다.

요일별 출연진 및 주요 내용

날짜	출연진	비고
5월 29일(월)	유발이
5월 30일(화)	권병호
5월 31일(수)	킹스턴 루디스카
6월 1일(목)	나희경
6월 2일(금)	하림

4. 2. 크리스마스 특집: 메리탱고마스

2012년 10주년 기념 첫 공개방송(@KBS홀) 이후, 두 번째로 기획한 공개 라이브(@스튜디오 콩)이다. 클래식FM 유튜브채널로 실시간 방송했으며, 방청객 약 30명을 추첨해서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라이브임에도 음반처럼 완벽에 가까운 악기 밸런스와 스테레오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했다.

고상지 밴드가 연주를 담당했다. 연주자는 다음과 같다.

• 반도네온: 고상지
• 바이올린: 윤종수
• 피아노: 조영훈
• 베이스: 김유성
• 퍼커션: 렉토 루즈(Recto Luz)

2023년 '메리탱고마스'는 PD가 제안한 여러 제목들 중 고상지가 선택했다. 이날 연주곡에는 탱고 외에도 영화음악, 캐롤 등 다양한 음악이 포함되어, 스페인어 'más'에 중의적인 의미("탱고, 그리고 또 더 많은 음악들")를 담아 선택했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6. 참고 사항

KBS 클래식FM은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전용 앱인 https://radio.kbs.co.kr/kong.html KBS Kong(이하 콩) 외에도 별도 URL을 통해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1] 이는 음질을 중시하는 클래식 음악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2002년에 신설되었지만, 홈페이지의 선곡표는 2013년 4월 13일부터 기록이 남아있다.^[4]

6. 1. KBS Kong 및 별도 URL 청취 방법

KBS Kong 앱 외에도 별도 URL을 통해 세상의 모든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이는 인터넷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예비 채널 역할을 하여, 콩 접속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송 청취를 가능하게 한다.^[1]

컴퓨터 오디오 프로그램(AIMP 등)이나 스마트폰 앱, 네트워크 미디어 플레이어,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등에서 URL 입력창에 `http://serpent0.duckdns.org:8088/kbs1fm.pls`를 입력하면 된다.^[1]

이러한 외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통해 확인한 세상의 모든 음악의 음질은 AAC, 24bit 48kHz, 약 180~220kbps 수준이다. 이는 CD보다 한 단계 높은 음질이며, Audacity 등의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녹음하여 고품질 음원을 확보할 수도 있다.^[1]

단, 녹음한 음원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무분별하게 배포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1]

KBS Kong은 2006년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4]

6. 2. 음질 정보

KBS 클래식FM은 AAC, 24bit 48kHz, 약 180~220kbps의 음질로 방송을 송출한다. 24bit 48kHz는 대부분의 고품질 디지털 미디어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오디오 규격이며, CD(16bit 44.1kHz)보다 한 단계 높은 음질이다.

Audacity 등의 무료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KBS 클래식FM 방송을 녹음하여 고품질 음원을 확보할 수 있다. 송출되는 24bit 48kHz 그대로 녹음하여 무손실 압축 포맷인 flac으로 저장하면, 5분 길이의 곡 기준 약 50MB 크기의 파일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녹음한 음원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무분별하게 배포하는 것은 방송의 선의를 해치는 행위이므로 삼가야 한다. 개인적인 감상 용도로만 활용하고, 방송의 선의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1]

6. 3. 기타 정보

홈페이지의 선곡표는 2013년 4월 13일부터 기록이 남아있다.^[4] KBS Kong은 2006년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5]